한때 창의적 아이디어가 많아질 거라며 유행처럼 번진 개방형 사무실. 하지만 최근 독서실 책상 같은 개인용 부스를 들이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오히려 공중전화 부스 같은 공간이 사무공간의 미래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