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5월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예상되는 기업가치가 100조원을 넘는다. 미국 자동차 3사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이쯤에서 질문을 던져봐야 할 것 같다. 우버는 진짜 공유경제인가? 공유경제는 공동체에 진짜 보탬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