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땅으로 흔히 인식되는 습지. 하지만 습지는 인간 사회가 배출하는 독성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역동적 생태계를 만드는 지구의 소중한 존재다. 지구의 날을 맞아 생각해보는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