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유통하는 수단으로 각광 받는 뉴스레터. 하지만 아쉬운 것은 기존의 툴은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유료구독자를 확보하는데 최적화돼 있지 않다. 주로 마케팅용이다. 전문가 등 콘텐츠 생산자들이 ‘서브스택’에 열광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