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글쓰기가 취미이던 두 친구가 창업한 '푸드52'. 레시피 올리던 사이트에서 커뮤니티가 되고, 그러다 푸드 포털이 되고, 다시 커머스를 결합하면서 콘텐츠 커머스 회사가 되고, 여기서 다시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DTC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경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