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의 스타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제이슨 카프. 그랬던 그가 돌연 레스토랑을 열고, 초콜릿을 만들며 식품회사 사장으로 변신했다. 흔한 식품회사가 아니다. 헤지펀드 거물이 될 거라던 평가를 받던 그는 왜 인생 피봇팅을 했을까? 어떤 식품회사를 만들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