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최대 수혜 기업인 줌. 하지만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그래서 무려 17조원을 투자해 인수한 게 콜센터 회사 '파이브 나인'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줌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