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을 만든 다음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게 아니라 이윤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공유가치 창출'(CSV)이 많은 기업의 화두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모범 사례로 꼽히는 커피회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