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4년 동안 HR 담당을 했고, 이후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 구글처럼 목적 지향적인 조직,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본다. 황 대표는 구글의 본질은 보지 않고 껍질만 흉내 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