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 쉽게 말해 공짜복지라는 말이 맞는 표현일까? 재정학을 전공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런 표현은 이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복지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무상일 수밖에 없는데 정치인들이 복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위해 이런 표현을 쓴다는 것이다. /사진=뉴스1, 머니위크, Let's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