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을 미루는 습관이 고질적이라면 단순한 게으름이 아닌 불안 장애일 수 있다. 불안이 일을 더 빨리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게으름을 탓할 것이 아니라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사진=Flicker,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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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미루기’ 게으른 게 아니라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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