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편의점보다 많다는 카페. 하지만 개업한지 얼마 안 돼 폐업하는 카페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1만1,450개, 그러니까 하루 31개씩 사라진 것이죠. 카페 창업과 운영에서 커피나 빵의 맛,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김영덕 전 디캠프 대표와 강정은 이노브릿지파트너스 대표와 함께 카페 사업을 해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