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지연으로 시작한 티몬-위메프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확산되고 있습니다. 두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물론이고, 수개월 간 정산을 받지 못한 셀러 그리고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 쇼핑과 AK몰, 큐텐에 인터파크 쇼핑을 매각한 야놀자까지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는 이 사태의 본질은 무엇이고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