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 비율이 스페인, 프랑스, 독일의 2배, 한국에 비해서는 9배에 달하다고 합니다.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주로 영어권에서 정신건강 지표가 낮다고 하는데요. 과연 영어와 정신건강은 어떤 상관 관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