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발달장애인,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부모까지. 모두가 일을 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싶지만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던 세 아이의 엄마가 '어쩌다' 만든 베이커리 카페가 이제는 전국의 엄마들이 부러워하는 일터의 롤모델이 됐습니다.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는 소셜벤처 맘쓰랩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