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리콘밸리 투자자와 언론들의 찬사를 받았던 한 주스기 스타트업. 1억2천만달러(1,382억원)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딱 1년 만에 실리콘밸리 최대 굴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