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대화면 아이폰에 대한 기대를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가 국내에 상륙한 31일 통신사 행사장마다 밤샘한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길에서 3일을 보낸 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