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로 알려진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하지만 지난 1일 버진갤럭틱의 우주선 사고 이후 그가 보여준 태도는 전혀 괴짜스럽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CEO의 소통능력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로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