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골자로 한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의 혁신안이 당내 의원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다. 11일 혁신안 보고를 위해 마련된 의원총회에는 10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킨 의원은 10여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