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에 제작된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에서 '겁쟁이 사자'역에 쓰인 의상이 24일(현지시간) 경매에서 307만7000달러(약 34억470만원)에 낙찰됐다. 옷은 진짜 사자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갈기는 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이다, 이날 경매에는 도로시(주디 갈랜드) 의상의 초기 샘플도 등장, 24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AFPBBNews, Bonhams 공식사이트(www.bonhams.com),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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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로 만든 사자옷 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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