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모두 바꾸자"고 일갈한 게 21년전. 이제 아들 이재용 부회장이 그룹 전면에 나섰다. 한전부지 입찰, 화학·방산 계열사 매각을 봤을 때 이 부회장이 그리는 '뉴 삼성'은 아버지가 만든 제국과는 많이 다른듯 하다. /사진=뉴스1, 뉴시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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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잡스와도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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