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시 문건' 작성 책임자였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비선실세로 불리는 정윤회씨가 각각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만만회(박지만·이재만·정윤회)' 내 복잡한 관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TV조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