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EG 회장은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씨와 함께 정권 실세로 불리는 이른바 '만만회' 중 한명이다. 하지만 박 회장의 측근들은 최근 정부 요직에서 잇달아 밀려났다. 이번 '십상시' 문건 파동은 10여년간 박 대통령의 비서실장 역할을 해온 정윤회씨와 박 회장간 갈등 때문에 불거졌다는 설이 많다./사진=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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