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출신 축구선수 강수일이 프로 데뷔 7년 만에 국가대표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 역사상 다문화 가정 선수가 태극마크를 단 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한 장대일(39·은퇴) 이후 강수일이 두번째.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뉴스1, 뉴시스, 강수일 미니홈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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