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다이애나비의 영광의 날들(glory days) 이후 미국인들이 가장 고대하던 왕족 부부의 방문이다.”(美시사주간지 타임) 

 

영국 왕실의 윌리엄·케이트 왕세손 부부가 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을 만났다. 임신 5개월째인 케이트 미들턴 빈은 패셔니스타로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