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올해 40세이다. 하지만 마흔 살 된 보통 사람들과는 세상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다. 태어나면서 재벌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재벌 3세들이 대부분 이럴 텐데 이들에 대한 경영능력은 어떻게 검증해야 하나? 재벌 1,2세들이야 무에서 유를 만든 사람이지만 재벌 3세는 뱃속부터 재벌이었을 텐데 말이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뉴스1, 뉴시스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
스크랩
태어나보니 이미 후계자더라
베스트 클릭
TTIMES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