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한국은 세계에서 수입대비 가장 많은 성형수술을 하는 나라"라며 "성형수술을 전통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곳"이라고 평했다. '중국인들의 한국 성형 관광 열기' 소식을 전하면서다.
매체는 "한국은 세계적인 미용 성형수술의 붐을 주도한 나라"라고 전했다. 이같은 성형수술 열풍에 대해 월터 피터스 토론토대 의대 교수는 "성형수술은 미용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발달장애나 외상후유증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뉴시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