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에 대한 국토부 조사내용을 수시로 대한항공 임원에게 보고했던 국토부 김모 조사관은 지난 25일 밤 구속영장이 청구돼 26일 구속됐다. 하지만 24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현아 전 부사장은 30일에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이 때문에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