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2014년 4월16일을 잊지 못한다. 295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을 통곡의 바다로 만들었다. 뉴스1 사진부가 지난 8개월간 세월호 참사를 기록한 수천장의 사진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이미지 타일로 만들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