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1일을 맞아 전세계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사람들은 지역, 피부색, 언어를 떠나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같이 밝은 한 해를 꿈꿨다. 다만 중국 상하이의 새해맞이 행사장에서는 압사사고로 35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