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들이 신년을 맞아 '당명 교체'카드를 내세웠다.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선택이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은 당명 변경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이 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