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담뱃값 인상이 확정된 뒤로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싸고 냄새도 없고 맛도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도 담배. 해롭기는 마찬가지이다./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뉴스1, 뉴시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