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조선중기 문신 묵재(默齋) 이문건(李文楗·1494~1567)이 쓴 육아일기 '양아록'(養兒錄)이 문화재지정 사전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500년전 조선 선비는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살펴본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뉴스1,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