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시사만평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사무실에 7일 무장괴한들이 침입해 언론인 10명과 경찰 2명 등 12명을 숨지게 했다. 8일 체포된 괴한들은 예멘 알카에다 소속으로 밝혀졌다. 샤를리 엡도는 이슬람을 풍자하는 만평들을 많이 그렸는데 어떤 만평들이 이슬람을 자극했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