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설가 기욤 뮈소의 작품이 한국에서 320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구해줘> 이후 총 10권의 소설이 각 20만~80만권씩 판매됐다. 깊은 문학적 코드가 있는 것도 아닌 그의 작품에 왜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디자인=박의정 디자이너, 사진=이미지비트, 출판사 밝은세상,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