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가한 유명 배우들이 최근 샤를리 엡도 테러, 북한의 소니픽처스 해킹에 대해 규탄했다. 뉴욕타임스는 "유머러스했던 평소 시상식과 달리 비교적 심각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뉴스1), 골든글로브 공식 트위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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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들 "내가 샤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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