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업형 임대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래미안', '자이' 같은 브랜드 아파트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중산층 전세난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이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