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도 인터넷매체 살롱(salon.com)이 프란치스코 교황 취임 이후 가톨릭 보수파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톨릭 보수파는 1978년 요한 바오로 2세 취임 이후 37년간 전성기를 누려왔다. 프란치스코 교황 취임 이후 교황과 공개적으로 맞서기도 했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교황청 홈페이지,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