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방식의 변화로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시각도 있다. 기존 소득공제 제도의 역진성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진보 성향인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본인 동의를 구해 요약했다. /사진=뉴스1, 오건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