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신임 COO(최고 운영책임자)로 케빈 존슨 주니퍼네트워크 전 CEO를 임명했다. 케빈 존슨이 슐츠 회장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블룸버그,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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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후계자는 실리콘밸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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