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선에서 승리한 시리자(급진좌파연합)의 당수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26일(현지시간) 신임 총리에 취임했다. 41세의 젊은 총리가 과연 베네수엘라 차베스의 길을 걸을지 아니면 브라질 룰라의 길을 걸을지 전 세계인들이 관심이다. /사진=AFPBB News, 머니투데이, Let's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