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맏형 차두리가 31일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그에게 보내는 다양한 메시지를 모아봤다. /사진=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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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마흔 살까지만 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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