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억4763만원(22만8298달러)을 버는 사람이 미국 남부 아칸소주에 가면 상위 1%가 된다. 반면 코네티컷주에서는 상위 1%에 속하려면 연평균 7억3486만원(67만7608달러)는 벌어야 한다.
CNN은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정책연구소가 2012년 미국 국세청 납세 신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아칸소 뉴멕시코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 미시시피주 순으로 상위 1%에 속하기 쉬웠다. 코네티컷 워싱턴DC 뉴저지 매사추세츠 뉴욕주 등은 상위 1%의 소득이 높은 주.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