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로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이라고 자신을 규정하는 성 정체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버몬트대학.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성소수자 학생들을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해 ‘He’와 ‘She’외 ‘Ze’라는 호칭을 만든 이 대학 이야기를 소개했다. /사진=뉴욕타임스, 버몬트대 인스타그램, Let's C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