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명품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4월 스마트시계를 출시한다. 스와치는 원래부터 스마트시계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시계는 어디까지나 장신구라 생각했다. 스마트시계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기회도 놓쳤다. 코닥과 소니가 그랬던 것처럼. /사진=블룸버그, 플리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