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은 차분히 집중해서 지문을 읽어야 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한국 같은 입시환경에서 국어를 뒤집으려면 스톱워치가 있어야 한다. 공부를 뒤집으려면 공부 방법도 뒤집어야 한다. 고려대 생명과학대 11학번 이동진씨의 비결을 소개한다. /사진=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