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지의 뿌리 부분에 끼는 것만이 반지가 아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기존 획일적인 스타일의 반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위(?)'에 착용하는 반지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손끝, 제 1·2 관절, 손바닥 등 착용 부위가 상상을 뛰어넘는다. 반지의 진화가 시작됐다. /사진=Let's CC, Jouete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