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되면서 하루 평균 100마리에 가까운 강아지들이 버려지고 있다. 이를 구제하는 유기견 센터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 구조 활동에 나설 수 없을 정도다. 반대로 하루 10만원이 넘는 애견호텔은 설 연휴 3주 전부터 예약이 꽉 찬 상태다. 애견 호텔과 유기견 센터의 같은 듯 다른 설 연휴 풍경을 정리해봤다.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