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마이어는 1950년대부터 시카고와 뉴욕의 일상을 사진에 담았지만 한 번도 사진을 발표한 적이 없다. 직업도 유모였을 뿐이다. 하지만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22일(현지시간) 열리는 2015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선정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비비안 마이어 Maloof Collection(http://www.vivianmaier.com/),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