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김기춘 비서실장 후임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을 내정했다. 주일대사에서 국정원장으로, 다시 8개월만에 비서실장으로 2년 동안 세 번이나 자리를 옮기는 셈이다.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이 같은 인사 사례를 정리해봤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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